Wed. Oct 5th, 2022

장기적 경제 불황으로 인한 국내 패션산업의 존망이 흔들리다

최근 장기적인 경제 불황으로 국내 패션산업이 위기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해외브랜드 특히, SPA브랜드는 국내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해가고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해외상품을 인터넷 등을 통해 

직접 구매하는‘해외직구’가 늘어가면서 국내 패션업계는 성장 동력을 상실하게 될 위험에 처해 있다. 

특히,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1년을 기준으로 

한국에 진출한 해외 SPA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은 5%대 내외에 머무르고 있으나, 

시장 내에서 성장률은 77%로, 패션산업 평균 성장률이 4.7%에 불과한 것에 비해 

압도적인 수치라 할 수 있다. 

또한 대한상공회의소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직구는 지난 2014년 8월 기준 1조원 규모를 

돌파하고 2022년에는 8조원 규모로 예상되고 있다고 했다.

이와 같이 저성장 경제상황과 해외 SPA브랜드 및 해외직구 시장의 확대 등으로 

국내 패션 브랜드들은 치열한 경쟁상황에 놓이게 됨에 따라, 

패션업계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패션업계 종사자들의 역량과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하게 요구된다. 

이 같은 사람은 패션업계 종사자 개인에게는 매우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되며, 

결국에는 조직 구성원의 이탈로 이어지는데, 

이는 업체로서는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주요한 원인이 된다. 

실제로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490곳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기업의 효율성 저하의 원인으로 직원들의 이탈로 인한 

‘공백으로 인한 업무 차질’(56.4%·복수응답)이 가장 응답률이 크다고 하였고, 

이 밖의 원인으로‘대체 인력 채용을 위한 비용 발생’(35.8%), 

‘직장 내 사기 저하’(33.4%),를 들었다. 

또한 실제로 패션업체 종사자들은 일반적으로 타 업종에 비해 

이직률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각 업체마다 3∼5년 경력자의 비중이 

1∼3년 경력자나 5년 이상 경력자보다 낮은 이유가 다른 업종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아서

생기는 현상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따라서, 업무효율과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위해서는 구성원들을 

이직률을 낮추기 위해 성과에 따른 보상 체계 구축과 전문인력 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지원과 배려가 필요하고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숙련인력을 

양성하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으로는 근무환경 개선과 조직 내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것이 시급하다.

패션기업들은 그동안 기업 내의 근무환경 개선과 조직 내 유대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및 스포츠 프로그램들을 진행해오고 있었는데, 

특히 스포츠 활동은 조직원들의 체력 유지 증진뿐만 아니라 긴장해소, 친목 및 단결, 공동체의식 등 근무의욕을 향상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장려되고 있다. 

그 사례로 이랜드에서는 스마트폰 요금지원, 노트북 제공, 자녀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가족 스키캠프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진영어패럴에서는 단합래프팅, 패션그룹 형지에서는 

농구, 헬스, 합창단 등 동호회활동 운영비 지원을 해주고 있다.

이와 같은 직장인들의 스포츠 활동에 대한 효과는 ‘직장인의 여가활용 실태’에 관한 

조사 결과, 직장인들의 여가 만족도는 평균 57.6점으로 여가 활동을 통하여 

스트레스 해소(34%)를 하며, 자체 직무의 만족(10.4%)을 느끼고, 

자기계발(7.5%)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행연구들에서도 스포츠 활동은 즐겁고 명랑한 직장 생활을 영위하며 인간관계, 

작업능률과 생산성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하였다. 

또한 기업 구성원들의 스포츠 활동은 개인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경영자와 근로자간의 바람직한 의사소통의 계기를 마련해주는 효과와 조직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및 행동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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